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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1 0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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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강보험공단 작은 공부방이 사랑터어린이집 개원 20주년을 맞아 31일 오후3시 형곡동 소재 사랑터어린이집  작은 공부방을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형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사랑터어린이집은 2016년 상반기 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작은 공부방 공모사업에 신청, 지원 결정되어 어린이집 내 미니도서관을 리모델링 개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지역사회에 보내주는 신뢰와 성원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사랑터어린이집(대표 김진억)은 구미 최초로 설치된 장애아전문어린이집으로 지난 20년간 1,320명의 장애아동의 보육을 담당해 오며 지역사회 장애아동 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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