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마을은 지난 봄 산불조심 기간 중 산림인접지에서 단 한 건의 소각행위도 하지 않는 등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산림보호에 적극 노력한 바 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논ㆍ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주민실천 사업으로 작년 부일1리 마을에 이어 올해 2개의 마을이 선정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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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05537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