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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카시트 사용 의무화' 캠페인 - 선택이 아닌 필수, 어린이 교통사고사망자 수 감소 위한 - 실험결과 카시트 착용 중 교통사고 발생시 부상확률 70% 감소
  • 기사등록 2016-08-30 22:57:03
  • 수정 2016-08-31 0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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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서장 손영진)는 ‘카시트 사용 의무화 캠페인’을 8월 29일 오후2시 수성구 범안로 삼덕요금소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카시트 사용 의무화’는 대구지방경찰청의 ‘2016년 하반기 중점 교통안전 테마로, 상반기부터 지속된 카시트 미착용 차량 집중단속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사망자 수 감소를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활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의 실험결과 카시트 착용 중 교통사고 발생시 부상확률은 70% 감소하고, 생존확률은 무려 90% 증가한다고 나타나 카시트 사용 안전효과는 입증되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지를 활용, 대형마트, 백화점 등 현장 진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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