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에서 제정한 할매할배의 날(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홍보하고 손자녀와 조부모 세대 간 소통과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해 인성함양과 3대 가족의 끈끈한 가족애를 회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조손이 함께 자리한 5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1부행사에서 기웅아재와 단비의 ‘참~좋구나’ 효도공연에 이어 2부행사에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민비의 진행으로 손주와 조부모가 팀을 이루어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5팀의 가족이 손주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가족장기 및 노래자랑 경연이 펼쳐졌다.
한동수 군수는 “앞으로도 “랑랑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많이 개최하여 할매‧할배와 손자손녀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인성함양과 격대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녹화분은 9월 4일 오전 8시20분에 TBC대구방송에서 방송되며, 열띤 경연을 펼친 참가팀 및 우승팀의 경연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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