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년 자체사업(안) 설명/ 평가회는 과거 주민숙원사업 위주의 자체예산편성 방향에서 소프트웨어 예산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예산 편성 방향으로 정하고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문화 및 안전분야 그리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수 있는 많은 사업(안)들이 발표되어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상주시에서 추진하는 2017년 자체사업예산은 1억 미만의 예산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이날 참석한 60명의 간부공무원이 26개부서 47건이 제출된 각 사업들에 대하여 사업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1차 평가한다.
아울러 지난 8월 1일 위촉된 주민참여예산위원이 2차 평가함으로써 시민의 의견도 반영하여 평가점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2017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런 2017년도 예산편성 준비는 과거 시장 중심 예산편성에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예산을 편성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최종 의회에 제출하여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확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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