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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 정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참여 총150개 부스, 6,400㎡규모 - 상주 쌀, 곶감, 배, 오이 등 14개의 농산물이 전국 생산량 1위 차지
  • 기사등록 2016-08-22 16: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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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8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최대규모인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여 6차산업 체험‧판매관, 미래창농관, 청년벤처농업관, A Farm Market 등 다양한 체험‧판매관이 운영되며 약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60개, 유관기관 50여개가 참가해 전시부스 총150개, 면적 6,400㎡규모로 열리게 되며, 각지자체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통해 마치 전국을 탐방하는 듯 귀농귀촌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고 쾌적한 상담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박람회장은 귀농귀촌상담을 위한 지자체관과 창농귀농관련 6차산업관을 위한 전시관을 구분 조성하여 박람회 참가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람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귀농인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할 수 있는 A Farm Market을 열어 추석을 앞두고 많은 판매‧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는 선도귀농인과 귀농귀촌 실무담당자가 참여하여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으로 우리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정책사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상주 쌀, 곶감, 배, 오이 등 14개의 농산물이 전국 생산량 1위인 만큼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되어 작목선택의 폭이 넓고,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주요도시 2간대 진입이라는 교통의 편리성 등을 홍보하여 상주시가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며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여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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