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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한여름 열대야 시원하게 식혀준다 - 창녕 쿨썸머 콘서트, 울랄라세션 ·타히티 등 출연 - 창녕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추억 선사
  • 기사등록 2016-08-23 01:17:26
  • 수정 2016-08-23 0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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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한여름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줄 ‘창녕 쿨썸머 콘서트’가 26일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넓은 인지도와 팬층을 확보한 “울랄라세션”과 가요계에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제시하며 떠오른 걸그룹 “타히티” 등이 출연하여 젊음의 열기를 창녕에 가득 채울 예정이다.
 
 4인조로 구성된 울라라세션은 이번 공연에서‘아름다운밤’을 비롯해 슈퍼스타 K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승철의 ‘서쪽하늘’, ‘흐린기억속의 그대’, ‘스윙베이비’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하모니를 선사한다.

 

또 5인조로 구성된 타히티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신곡‘알쏭달쏭’을 비롯하여 ‘스킵’ ‘폰넘버’ 등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4년 ‘그날 밤에’를 통해 데뷔해 자신의 이름을 알린 후니아가 ‘여자로 보여’, ‘콕찌르기’ 등 3곡을 들려준다.

 

 탄탄한 실력에 유쾌한 무대매너까지 갖춘 “울랄라세션”과 떠오르는 샛별 “타히티”의 열정적인 이번 무대는 창녕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예매 및 공연안내는 창녕문화예술회관(055-530-1911)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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