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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9 13:11:35
  • 수정 2016-08-19 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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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천지키기범시민연대와 안동시의회 소속 의원 4명이 공동으로 8월 19일 오후 6시 안동시내 신안은행 앞에서 공사중지 명령 발동 촉구대회를 개최한다.


   
► 범시민연대와 4명의 시의원 등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현수막 달기, 전단지 배포, 1인 시위 등을 이어오고 있다.


범시민연대 등에 따르면  “그동안 권영세 안동시장과 성덕댐 관리단을 방문해 길안천 취수가 길안천 하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올 12월 30일)가 나올 때까지 공사 중지명령을 다시 내릴 것과 공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범시민연대와 4명의 시의원 등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달 19일부터 현수막 달기, 전단지 배포, 1인 시위 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길안천 취수공사 진행 상태는 경북도의 행정심판 결정을 근거로 수자원공사가 강행하여 9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단체와 일부 시의원들은 수자원공사측에는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으며, 권영세 시장이 공사중지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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