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인 (사)빠스카 등 4개 업체와 안동고용센터 등 3개 유관기관이 참가해 취업 취약 계층인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과 1대1 심층 면접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수용자 26명 중 8명이 참여업체와 채용 약정을 맺었고 유관기관에서는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소 후 취업 및 신용회복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 주었다. 채용 약정을 맺은 수형자는 출소 후에 참여 기업체에 취업을 하게 된다.
정병헌 소장은 “다양한 구인업체를 확보하여 취업기회를 늘리고 취업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발굴 시행하여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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