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인 ㈜광진기업 등 5개의 구인업체와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취업관련 구직정보를 제공 및 상담을 통해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알선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형자에게는 사복을 착용토록 하여 더욱 진지한 면접을 진행했다.
이경우 안동교도소장은 "출소예정자들에게 2개월마다 구인업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취업알선으로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