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곽태호)는 10일 영산면 시장 장옥내에서 '내혈압, 내혈당 바로 알기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시장을 보러 온 어르신들과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고혈압과 당뇨등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큰 어르신들의 고민을 덜고자 보건소 관계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사람을 볼 때 대부분 먼저, 얼굴을 보게 됨으로 쓰레기는 나의 얼굴임으로 생활쓰레기, 대형폐기물, 재활용품 의 종류 및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곽태호 위원장은 ″어르신들 및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함로써 깨끗하고 행복한 영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건강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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