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인재양성원생 중2, 중3 8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영남교육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경북 칠곡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의 집중력 향상법, 멘토가 전하는 공부습관 익히기, 창의적 문제해결, 나를 일깨우는 학습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위권 명문대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멘토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익히게 된다.

 김영석 이시장은 “공신드림캠프를 통해 명문대 멘토들이 직접 전수하는 다양한 공부 방법과 전문 강사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선택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