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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아주 뻔한 (FUN) 콘서트” 열린다 -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Fun Fun’한 즐거움과 재미 선사 - 뮤지컬배우 서석호, 정지민 듀엣무대, 비보이 그룹 파워풀한 무대
  • 기사등록 2016-08-05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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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이 군민들을 위한 네 가지 콘셉트와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아주 뻔(FUN)한 콘서트’를 오는 8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개최한다.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8월 8일 부터 8월 17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전화 (☎789-5453-5) 또는 직접 방문해 무료 입장권을 예매 신청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Fun Fun’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에게 노래와 악기, 댄스가 어우러져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배우 서석호와 정지민의 듀엣무대, 비보이 그룹 C.P.I crew의 파워풀한 무대, 마지막으로 아카펠라 그룹 M-seed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많은 공연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공연되는 작품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 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복권기금 문화나눔 재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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