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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래주역 4-H회원 '야영교육' 실시 - '미래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농업과 농촌을 사랑' - 4-H회원 및 지도교사 70여명 구미, 예천에서 야영교육
  • 기사등록 2016-08-04 2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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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H회원 및 지도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미, 예천일원에서 야영교육을 실시한다.

 

구미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된 4-H 야영교육 첫날은 선후배 회원들 간의 화합ㆍ협동심을 강화하고 서바이벌 및 야외물놀이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야간에는 4-H회원 간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학생4-H와 영농4-H의 화합의 장을 만든다.

 

이동일 영양군4-H본부회장은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하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밑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다함께 실천하여 희망찬 미래농업의 주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권승호 영양군4H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계기로 영양군4-H회의 결속과 발전을 기하고 각종 재난ㆍ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아름다운 우리 고장 영양을 지키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4-H인이 함께 힘쓰자면서 학생4-H회원은 미래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4H회의 이념을 실천 할 수 있는 4-H인으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4-H야영교육은 동료의식과 소속감을 형성하고 4-H 이념 및 정신을 생활화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인재육성과 지역사회발전의 밑바탕이 되어온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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