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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최우수' - 경북 23개 시‧군 대상 심사위원회 평가 거쳐 최종 선정 - 2016년 상반기 19개 업체가 280억원 투자, 209명 고용 도내 최다
  • 기사등록 2016-08-03 1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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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2016년 경상북도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PT발표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문경시는 투자유치 전담조직 신설, 기업 맞춤형 분양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등 취약계층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경제 일자리창출과 노·사·정 화합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결과다.

 

 특히 문경시 최초 구인구직 일자리 채용 한마당 행사와 경상북도 투자유치설명회, 재경·재부 향우회에 고윤환 시장이 직접 기업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2016년 상반기 19개 업체가 280억원을 투자, 209명을 고용해 도내에서최다 기업유치 실적을 올렸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월급 받는 백세인생 및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활용한 월급 받는 농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한 결과다.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실업 대책 토론회”,고용복지+센터 개소 예정으로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과 다양한 농업시책사업 추진 등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경시는 “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건설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해 일자리창출(기업유치)전담반을 구성하고 유관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시책개발 등 앞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10대 도시를 목표로 보다 많은 우수기업체 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문경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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