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지훈련은 완벽한 체육시설을 보유한 국군체육부대의 주경기장과 새롭게 단장한 문경종합운동장에서 오는 8월 14일까지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을 방문한 대표선수들이 전지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전지훈련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전국 종별육상선수권대회 등 매년 굵직한 육상대회를 유치하여 ‘육상하면 문경’이라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육상 등 전지훈련지로 문경을 다시 찾아오는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향후 엘리트체육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문경시가 스포츠의 요람, 사계절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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