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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태음" 꽹과리와 함께 34년째 소외계층 위한 숨은 봉사로 재능실천 - -- “황태음의 테크노 민요 디스코 메들리” 100만장 판매 - -- "두오랑이" 전국적으로 인기 급부상
  • 기사등록 2016-07-30 1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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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표준방송 -서울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가수 황태음" 꽹과리와 함께 34년째  소외계층 위한 숨은 봉사로 재능실천

 
- “황태음의 테크노 민요 디스코 메들리” 100만장 판매
- "두오랑이" 전국적으로 인기 급부상


 34년째 노래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사회의 그늘진 곳에

희망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서비스공연을

가수 황태음

펼쳐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수 황태음(사진))은  민요와 가요를 넘나드는 가수로서, 특히 우리가락소리로 전천후 활동을 펼치며, 최근 “황태음(본명 황진환)과 아씨(본명 이미성)” 듀엣가수로 방송과 공연 등 봉사활동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매주 목요일이면  인천시 관내, 요양원, 경로당, 복지관등을  단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숨은 재능봉사를 30년째하고 있으며, 최근 소무의도에 국악공연 및 이미용봉사를 다녀왔고,  6월에는 장봉도 혜림원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7월에는 인천강화교동면을  단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연으로서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황태음 가수"는  자신의 유일한 재능인 테크노 민요와

가요,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기쁨과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20여년간 테크노민요가수로 걷는 길은 순탄치 않았지만, "황태음의 테크노 민요 디스코" 메들리

음반 판매 100만장을 기록하였고, "꽹과리와 함께 신바람팔도강산" 음반CD 2장이 현재 국립박물관에 소장중이며,  이로 인해  인정받고 손꼽히는 대중가수  황태음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그는  어울림 한마당 (http://cafe.daum.net/whangtaeeum) 예술단의 단장 일을 맡고  있으며, 국가에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인 한국사회교육원 미성사회교육원 원장 이미성(인천 구월동 소재)의 가요, 민요 교육사로서 지도자 양성과 재능기부 공연에 늘 앞장서고 있다.


2012년 발표한 자신의 타이틀곡 "두오랑이"를 홍보하며 전국적으로 인기급부상중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들을 찾아 늘 봉사하며 신나게  웃음을 주고 있는 가수 황태음과 아씨가 늘 대중곁에

보람된 일로 늘 함께하길  바란다.


가수 황태음과 아씨

  ※※("두오랑이"에서 한-오랑이  두-오랑이의 뜻은 뜨개질 할 때 코바늘 한코, 두코 즉
          한올 두올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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