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간에 걸친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장이 선배공무원으로서 후배들을 위해 산림조사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에 관한 기초지식 및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에서 실습을 진행하는 등 현장업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지역사회의 일터·삶터·쉼터가 되는 내실 있는 국유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전문역량을 갖추고 산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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