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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 열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 개최 - 청송군, '다시 찾고 싶은 청송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
  • 기사등록 2016-07-29 0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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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청송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탁구협회, 청송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지난 4월 청송군은 지역 동호인들 및 체육 선수단의 활동 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청송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하고, 개관을 기념하여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제3회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검도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를 유치했으며, 이후 추계대학연맹검도대회, 가을철 전국 배드민턴대회까지 유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송군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1,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청송군에서 마음 편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청송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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