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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6년 살아 숨 쉬는 향교” 성황 - 선조들의 정신문화 위한 향교음악회 두 번째 이야기 성황 - 해금, 색소폰 연주, 징검다리의 흥겨운 통기타 연주와 노래 등 - 전통·역사·문화·교육의 공간인 향교에서 문화예술 즐길 수 있는
  • 기사등록 2016-07-29 00:57:01
  • 수정 2016-07-29 0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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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 향교음악회 두 번째 이야기가 27일 밤 영양향교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2016년 살아 숨 쉬는 향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선조들의 정신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플루티스트 변정기의 감미로운 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해금, 색소폰 연주 그리고 징검다리의 흥겨운 통기타 연주와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한 여름 밤 향교에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음악회를 즐긴 관객들은 “음악을 통해 생동감 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영양향교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전통·역사·문화·교육의 공간인 향교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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