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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조기집행 3월 대상 이어 6월 평가에도 “대상” - 2016년 조기집행 3월말 평가 대상에 이어 6월말 평가에도 대상 - 2009년~2015년까지 행정자치부 평가 “최우수” 3회, “우수” 4회 등
  • 기사등록 2016-07-27 00:53:49
  • 수정 2016-07-27 0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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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7월 2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열린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경상북도 평가에서 “대상” 수상을 차지해 3월말 평가 “대상”에 이어 또 차지했다.

 

또한 행정자치부 3월말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2015년까지 행정자치부 평가 “최우수” 3회, “우수” 4회, 경상북도 평가 “최우수” 6회, “우수” 4회, “장려” 1회 등 그동안 지방재정 조기집행 부분에서 구미시의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평가 받은 바 있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60%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높게 설정하고, 조기집행 대상액 7,104억 원의 60%인 4,262억 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행자부 목표액(56.5%)기준대비 107.94%(4,014억 원 목표/4,332억 원 집행)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를 달성하기 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 집행 추진상황 보고, 부서점검,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이번 경상북도 6월말 평가 “대상”을 차지하기 까지는 구미시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조기집행 10대 추진 지침에 의거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조기집행은 부서 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부분임으로 팀워크가 형성되었으며,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부서시상을 함으로써 신나게 일하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과 일에 대한 애착심이 제고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구미시는 하반기 재정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집행하고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여 균형 집행에 내실을 기할 계획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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