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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의 새 중심, 공직문화도 ‘으뜸’ -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로 예천군 공직자 인정받아 - 6년 연속 시군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 기사등록 2016-07-23 02:23:20
  • 수정 2016-07-23 0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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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22일 오후 3시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상상파워! 새천년 경북' 제안 공모전 시상식에서 다수제안 1위 시군으로 기관표창을 우수제안분야 개인부문 장려를 받았다.

 

 예천군은 2015년도 제안공모 다수제안 1위, 6년 연속 시군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308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1위의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았다.

 

 개인부문에서 기획감사실 신경주 주무관은「간이 자전거 공원 조성」을 제안 해 사업비의 부담이 없는 적은 예산으로 다채로운 자전거 코스와 체육시설물 설치로 도청신도시 주민의 문화 질 향상과 신도시 방문객을 증대 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안으로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공간과 관광자원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신경주 주무관은 2015년도 도 제안공모에서도 '예산절감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SSD설치' 제안으로 공무원제안분야 개인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공무원 우수제안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예천군 관계자는 “평소 공직자들의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한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에 맞추어 예천군 공직자 스스로 주민편의를 위해 고민하며 진취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제안제도는 실생활의 불편사항 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고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주요시책으로 예천군에서는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제도개선, 생활불편 아이디어 등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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