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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서울시, '우호교류협약' 체결 - 창녕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등 - 김충식 군수,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상생교류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6-07-23 02:02:14
  • 수정 2016-07-23 0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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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서울시와 상호교류협력 확대로 상생공동체 발전과 형성을 위한 ‘창녕군-서울시 우호교류협약’을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식 창녕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 창녕군 출신 서울시 공무원, 재경창녕군향우회(회장 박재룡) 회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습지 보전 및 생물종 다양성 확보 협력, 체육분야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창녕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 시·군은 향후 지역 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각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확대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서울시와의 이번 우호교류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상생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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