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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선6기 2주년 공약사항 보고회 가져 - 공약사항 추진상황 이행평가단 평가 및 부진사업 대책 논의 - 이정백 시장,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의 복리 증진 위해 최선
  • 기사등록 2016-07-22 2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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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6기 공약을 지키기 위한 ‘민선6기 2주년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및 이행평가단 평가회’를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정백 상주시장 주재로 김철수 시장공약사항 이행평가단 위원장을 비롯한 이행평가단 위원 7명, 간부공무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전반적인 보고와 이행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이나 미흡한 부분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6기 비전인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7대분야 68건의 공약사항에 대하여 주관부서별 정책 추진방향 및 실행방침, 추진일정, 재원확보 방안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한 후 공약사항 이행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공약사항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 7대 중점 분야별로 구성된 공약사항 이행평가단은 5건의 장기사업을 포함한 68건의 공약사항 중 완료(계속) 29건 정상추진 29건으로 전체적으로 80%이상의 순조로운 추진율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정백 시장은 " 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민선6기 공약은 어느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할 사항"이라며 "공약 사항 중 다소 진도가 부진한 사항에 대하여도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6기의 공약사업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공약추진 이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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