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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의 중심으로 거듭 나 - 도청소재지 주민 선진의식함양 강좌 개최 - 예천과 안동에서 총 4회에 걸쳐 시민의식 개혁
  • 기사등록 2016-07-21 2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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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신도청시대를 맞아 도청소재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21일 오후 2시 예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도청소재지 주민 선진의식함양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경북도청이전으로 제2의 중흥을 맞이하며 경북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예천군의 숙박, 음식업 종사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도청소재지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1일에는 두 번째 강좌가 개최된다.

 

 이날 강의는 친절청결교육협회 김세환 회장의 ‘친절과 배려로 문화시민이 됩시다’라는 주제와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소장의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절, 배려, 청결, 안전, 나눔, 봉사로 시민의식 개혁을 이루고 신도청의 중심은 주민이 되어야 한다는 선진의식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교육시간이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도청 이전으로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 우리지역에서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교육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좌는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 예천군번영회,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예천군, 안동시 주최로 도청소재지 주민의식과 정서함양을 위해 예천과 안동에서 총 4회에 걸쳐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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