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부터 2014년까지 19회 동안 여성주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같이 가면 더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행사에는 이인철 변호사의 양성평등 특강과 음악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백가정문제상담소에서 다문화가족 인식제고 및 4대악 근절을 통한 건강가정·건강사회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양성평등 주간이 양성의 발전과 권익증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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