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나눔 봉사활동인 ‘핸즈온 경북데이’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1년 365일중 핸즈온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날이며, 경상북도종합자원 봉사센터에서 선정한 경상북도 자원봉사 모범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즐거움이 샘솟는 핸즈온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하는 이론교육도 실시했으며, 핸즈온 자원봉사 활동으로 ‘폭신폭신 목베개 만들기’를 진행했다.
죽변중학교 전교생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목 베개 120여개는 오차드 요양병원(후포면 소재)에 기증해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휴식이나 수면을 취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달됐다.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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