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취임 10주년이 되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부터 6기 현재까지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스포츠 중심도시 및 1박2일 체류형 녹색관광도시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 분야에서 국토의 중심 김천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혁신경영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6월 13일에 준공한 김천산업단지(2단계)를 포함하여 민선4기 시작과 함께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김천 산업단지(1․2단계 총2,229천㎡)는 시 직영으로 직접 조성, 전국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여 준공도 전에 100% 분양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53개의 우수한 기업 유치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10년간 십자축 광역철도망 건설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 및 ‘김천~문경 간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김천~전주간 철도사업’도 추가검토 대상사업으로 반영된 점 등이 수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장을 역임하면서 김천혁신도시, 김천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십자축 철도망 구축, 전국최고 수준의 김천종합 스포츠타운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육성,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및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농촌의 소득개발과 기술농업육성을 통한 억대농 2,000호 육성, 김천인재양성재단 설립 및 기금 175억원 조성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경영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2016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 선정은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14만 김천시민이 있어서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며, 삼애원 개발, 구도심 재생사업, 산업단지(3단계) 조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신산업 발굴․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함께, ‘중단 없는 김천발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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