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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2016 TV조선 경영대상’ 수상 - 김천시, TV조선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 - 스포츠 중심도시 및 1박2일 체류형 녹색관광도시 추진 등
  • 기사등록 2016-07-20 1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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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이 지난달 30일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에 이어, 7월 20일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수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6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 기업과 자치단체의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 취임 10주년이 되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부터 6기 현재까지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스포츠 중심도시 및 1박2일 체류형 녹색관광도시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 분야에서 국토의 중심 김천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혁신경영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6월 13일에 준공한 김천산업단지(2단계)를 포함하여 민선4기 시작과 함께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김천 산업단지(1․2단계 총2,229천㎡)는 시 직영으로 직접 조성, 전국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여 준공도 전에 100% 분양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53개의 우수한 기업 유치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10년간 십자축 광역철도망 건설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 및 ‘김천~문경 간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김천~전주간 철도사업’도 추가검토 대상사업으로 반영된 점 등이 수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장을 역임하면서 김천혁신도시, 김천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십자축 철도망 구축, 전국최고 수준의 김천종합 스포츠타운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육성,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및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농촌의 소득개발과 기술농업육성을 통한 억대농 2,000호 육성, 김천인재양성재단 설립 및 기금 175억원 조성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경영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2016 TV조선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 선정은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14만 김천시민이 있어서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며, 삼애원 개발, 구도심 재생사업, 산업단지(3단계) 조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신산업 발굴․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함께, ‘중단 없는 김천발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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