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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미도, 두 번째 싱글 '알면서' 발표 임박 - 2013년 EP앨범 '또 찍고' 이후 3년 만에 신보 '알면서' 8월 발매 - 허스키 보이스의 가수 김미도, 아주 강렬하고 매혹적인 트롯 댄스곡
  • 기사등록 2016-07-19 2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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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트롯가요의 신바람 '김혜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후속곡인 '또 찍고'를 불러 화제를 일으키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가수 김미도가 2016년 여름 , 2번째 싱글 '알면서'를 발표했다.

 

김미도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음색에 실려 아주 강렬하고 매혹적인 트롯 댄스곡으로 탄생한 '알면서'는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 뚜띠의 '삼백 원', 장윤정의 '반창고', 이재은의 '아시나요', UN의 '선물',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던 히트 메이커 '최수정'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대중성 있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이번 여름 최고의 휴가철 음악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알면서'의 편곡자 '이정현'씨는 "사운드 역시 아이돌 사운드에 뒤지지 않는 강렬한 댄스곡으로 펼쳐진다. 앞으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우리 트로트의 계승 발전은 물론 곡에 따라서는 편곡과 사운드를 요즘의 트렌드에 맞는 편곡과 사운드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김미도'의 보컬로서의 장점은 허스키하면서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색이 살아있고, 기교를 앞세우기보다는 본인의 감정을 순수하게 표현을 잘할 줄 알며 아주 편하고 시원스레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미도의 '알면서'는 무더운 올여름, 시원하게 들려 드릴수 있는 청량음료 같은 시원한 곡으로 한 번만 들으면 누구나 같이 따라서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크송을 보유한 곡이며, '김미도'는 올 하반기 트로트 가요계가 주목해야 할 가수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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