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에서 파견된 예비역 육군대령 출신의 황인효 강사는 문경중,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실이 왜곡되고 잊혀저가는 6.25전쟁에 관해서 생동감 있게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6.25당시 종군 기자들이 촬영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함으로서 학생들이 전쟁의 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것 같으며,앞으로도 슬픈 고난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쟁의 참혹함과 북한의 실상에 대해 자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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