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오랜 시간동안 이웃과 영천을 위해 실천한 봉사활동에 대하여 감사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를 수여받은 인원은 4,000시간이상 수지침봉사회 이상숙, 여성자원봉사단 김광숙 등 2명, 3,000시간이상은 청통면 새마을협의회 배경식, 신녕부녀자율방범대 한오숙 등 총 48명이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올해 인증서 수여자 중 가장 많은 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한 이상숙씨는 “이웃을 위하여 봉사를 하며 나또한 배운 것이 많다며, 앞으로도 많이 배우며 더욱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최완우 소장은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자원봉사가 생활 속에 정착하여 행복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영천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자원봉사 누적시간 4,000시간 이상은 7명, 3,000시간 이상은 3명, 2,000시간 이상은 21명, 1,000시간 이상은 148명 총 1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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