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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구미시 부시장, 시정 현안 파악 '잰걸음' - 구미시 주요 기관․단체 방문 후 바로 부서별 업무 파악 - 선산출장소, 사업소 등 외청은 직접 방문 현장의 목소리 들어
  • 기사등록 2016-07-08 0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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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이 지난 6월 30일 취임이후 1주일여 간 하루도 쉼 없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강행군에 이어, 7월 7일, 8일 양일간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재빠르게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김중권 부시장은 먼저 본청 5개국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보고를 받고, 선산출장소, 직속기관, 사업소는 직접 방문하여 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하루 빨리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현안 위주로 챙겨주길 바라며, 각자 맡은 바 업무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과 호흡을 맞춰 한층 더 도약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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