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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우 피해 복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에 어려움 겪고 있는 - 자연재해로 피해복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 지원
  • 기사등록 2016-07-08 0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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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원에 내린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7월 7일 일손돕기에 나섰다.

 

배운석 청기면 부면장을 비롯해 안전재난건설과, 민원봉사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청기면 청기리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직원들은 쓰러진 고춧대 세우기, 쓰레기 정리 작업 등 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했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막막하였는데 직원들의 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민의 마음이 되어 일손돕기를 전개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운석 청기부면장은 “폭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복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함으로써 적기 영농을 위해 적극 협조 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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