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백년대계를 위한 우수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주)한백디엔씨 조재봉 대표이사는 “김천에서 사업을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김천에서 창출한 이윤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것은 기업인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되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5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조재봉 대표이사와 같은 귀한 생각을 가진 기업인들과 김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174억이라는 장학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고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학기금을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한백디엔씨는 부동산개발 및 컨설팅, 부동산 분양대행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김천혁신도시 내 상업용지 및 근린시설 건축과 분양 그리고 율곡스퀘어시리즈(율곡스퀘어1∼8) 시공부터 시행까지 전과정을 진행했다.
한편,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174억 4천 5백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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