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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주, ‘사랑은 만병통치약’ 콘테스트 개최 - 한국가요강사협회 주최 30명 참가 뜨거운 경쟁 예고 - '잘하는 사람 다 모여라' 예선 거친 재야 실력파 참가해
  • 기사등록 2016-07-07 1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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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운 외모로 ‘트로트계 이효리’로 불리는 문연주가 뜻 깊은 노래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 홍보대사로 선정돼 큰 책임을 맡게 문연주는 ‘노래로 행복을 전하겠다’는 취임 소감처럼 자신의 노래로 많은 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즐거운 노래자랑을 열게 된 것.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관악문화관 대강당에서 “문연주 ‘사랑은 만병통치약’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가요강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문연주의 ‘사랑은 만병통치약’으로 전국 노래교실에서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한 30명 재야 실력파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30명 참가자들은 지역 노래교실을 대표해 경연에 참가, 개인은 물론 노래교실, 노래  강사와 지역의 자존심까지 걸려 있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방송, 행사 출연 등 일방적인 홍보가 대부분인 성인가요계에 대중들을 직접 참여시켜 경연을 여는 적극적인 양방향 홍보로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인 가요계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콘테스트를 열게 된 문연주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자리다. ‘사랑은 만병통치약’을 잘 부르는 분들을 물론이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참여해 함께 즐기시면 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30명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노래로 새롭게 태어날 ‘사랑은 만병통치약’은 올 초부터 행사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해 전국 노래교실을 통해 인기곡으로 급부상한 노래.


노래교실에서 시작한 인기바람은 정식 발매 1주 만에 노래방 수록곡에 오를 만큼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콘테스트 이후에는 태풍으로 성장해 하반기 성인가요계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은 만병통치약’은 한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통통 튀는 가사가 예사롭지 않은 성인가요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강한 대중성, 마이너곡이지만 리듬감이 살아 있는 멜로디에 문연주의 감성어린 가창이 어우러지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애창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문연주는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해 자신만의 사랑얘기를 털어 놓을지 기대가 크다”며 “참가자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원 상금이 걸려있는 “문연주 ‘사랑은 만병통치약’ 콘테스트‘는 개그맨 출신 방송인 장용이 MC를 맡았고 김경남 유현상 이진관 현당 등 동료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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