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로 실시된 치어방류행사는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보호하여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체험관광지로 조성인 삼지연꽃테마공원내의 레저자원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치어방류는 내수면 어류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가치도 지닌 만큼 방류된 치어가 불법 포획되지 않도록 내수면 어류자원에 대한 보전의식을 확산시켜 수산 어류자원의 활성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에게 어자원 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치어 방류를 통해 토속어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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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03990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