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재는 22일 자신의 SNS에 “도박의 끝은 손목을 자르면 발가락으로 하고 불륜은 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지고 막으면 막을수록 수렁에 빠진다. 김민희 홍상수 불륜의 끝은 어디일까. 천국의 계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놓고 인천공항에서 ‘미안하다’ 외마디만 남기고 떠났다. 배우 김민희는 소속사와 계약을 포기하고 해외에 머물고 있다”며 “사랑과 전쟁3”라고 덧붙였다.
또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에 부인은 ‘아내로서 남편을 향한 끈을 절대 놓지 않고 있다. 이혼은 절대 안 한다. 가정적이었던 남편은 꼭 돌아올 것’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가슴 시린 메시지”라고 안타까워했다.
신 총재는 “홍상수 감독은 영화를 위해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불륜을 선택했고 배우 김민희는 연기를 위해 감독을 선택했다”며 “국제불륜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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