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나라사랑 빛벌체험학교, 입교식 열려 - 창녕군 관내 중학생 대상 연간 387명 입교 2016년 교육시작
  • 기사등록 2016-06-21 22:53:53
기사수정

 


창녕나라사랑 빛벌체험학교(명예학교장 김충식 창녕군수)가 21일 제5870부대 정무관에서 2016년도 개교식 및 제1기 입교식을 시작으로 2016년도 교육을 힘차게 시작했다.

 

 제1기로는 남지여자중학교 및 신창여자중학교 87명이 입교하여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4개 기수 387명의 학생들이 입교할 예정이다.

 

이날 개교식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곽권태 창녕교육장, 강신홍 창녕경찰서장, 전종성 창녕소방서장, 육군 제5870부대장 서대석 대령 등 창녕군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군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16년도 빛벌체험학교의 힘찬 시작을 축하했다.

 

 2013년도에 첫 교육을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빛벌체험학교는 3년 동안 창녕군 관내 31개학교 1,400명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수료하여 창녕군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은 물론 창녕군이 경상남도 나라사랑 1번지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빛벌체험학교는 입교대상을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학교에서 2015년부터는 관내 모든 중학교 2학년으로 변경하여 창녕군 청소년들의 필수교육과정으로 정착해나가고 있다.

 

또한 2016년도에는 창녕군 충효관 견학과정을 포함하여 입교 학생들에게 창녕군의 충인과 효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지역사랑 정신을 더욱 함양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개교식에 참석한 김충식 창녕군수는 "창녕군의 학생들이 안보체험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향상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3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