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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전문가와 인공조림지 사업' -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의성군 등 시․군 국유림 조림지 - 관내 국유림 중 형질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 인공조림을 추진
  • 기사등록 2016-06-17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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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의성군 등 4개 시․군 국유림 조림지 807ha(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의 인공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을 지금까지와는 달리 산림경영기술1급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가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관내 국유림 중 형질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종갱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약 200ha이상의 인공조림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풀베기사업 대상지는 최근 5년간 조성지 중 묘목이 자라는데 피해를 주는 덩굴류, 유해 초본류 등을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기술전문가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인공조림지 관리로 국민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가 지속적 효율적으로 생산공급되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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