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과 군민들이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식전행사로 트로트가수 이한경씨의 신나는 무대로 문을 열어 흥겨운 분위가 강의 시간 내내 이어졌다.
강의에 나선 최만호 강사는 마노행복웃음연구소장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방법을 제시해 참석한 군민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웃음 가득한 열띤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도민 참여교육은 경상북도와 시·군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지역 상황에 맞춘 실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교육 사업으로 도민의 행복한 노후대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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