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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녕양파가요제 '본선진출자 확정' - 창녕군 출신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창녕양파가요제 - 7월9일 오후 7시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최종대결
  • 기사등록 2016-06-13 19:49:01
  • 수정 2016-06-14 0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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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9일 오후 7시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창녕양파 전국가요제의 본선 진출자 12팀이 확정됐다.

 

 지난 1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소 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치러진 이번 예선에는 300여명의 예심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예선 참가자들은 프로 못지않은 솜씨로 마치 본선과 같은 열창의 무대를 만들었고 쟁쟁한 실력자들인 만큼 단시간에 가려내기 아쉬울 정도의 프로들이었다.

 

 본선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으로 각400만원,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또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의 가수인정서가 부여된다.

 

 이들 12팀의 박빙의 솜씨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줄“제1회 창녕양파가요제”는 주현미, 송해, 문연주, 아이돌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와 명 MC 김승현씨의 진행으로 흥겨운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내마음 별과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고장난 벽시계, 싫다 싫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KBS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딩동댕 아저씨로 유명한 창녕군 출신 작곡가 박성훈씨가 함께 해 의미를 더한다.

 

 한편 군은 창녕군의 특산물인 양파, 마늘등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양파시배지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창녕양파 가요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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