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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대티골마을,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 푸른계절 6월에는 농촌체험하기 좋은 영양으로 오세요 - 서석지, 산촌박물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주변관광지
  • 기사등록 2016-06-05 15:09:13
  • 수정 2016-06-05 15: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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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 일월면 대티골이 “농촌체험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6월의 관광코스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 등)을 연계하여 관광 트렌드에 맞는 테마중심으로 분기별 홍보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월별 주제에 맞는 농촌관광코스(명소)를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이에 6월의 주제인 농촌체험코스로 경북에서는 영양군이 선정됐다. 이번 코스는 서석지→산촌박물관→삼지동모전석탑→조지훈생가→대티골마을→자생화공원→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구성되었으며,홈페이지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볼 수 있다.

 

대티골마을의 고추따기, 산악자전거타기, 풍물놀이, 야생꽃차만들기, 숲과나무생태탐방 등의 농촌체험을 중심으로 주변관광지인 서석지, 산촌박물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과 연계하여 영양군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완석 영양군 농정과장은 “신록의 계절 6월에 우리군이 농촌체험관광코스로 선정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이번 관광코스로 선정되어 전국에 영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코스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코스를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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