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용 대표이사는 상주에서 살던 소년의 꿈과 삶, 탄광촌에서 보낸 젊은시절, 새로운 삶의 씨앗과 노력들, 사람은 신용이 재산이더라 라는 주제로 택시주식회사의 대표에 이르기까지의 여생과 2002년 ~ 2006년 수원시의회 7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의 목표와 성과 등 본인의 인생여정을 고스란히 책속에 담아냈다. 또한 경북 상주지방 사투리를 별도로 기록하여 마음속 깊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한번 신용을 얻으면 앞길은 저절로 열린다”는 박정용 대표의 인생철학의 바탕으로 본인이 겪은 시련과 극복의 계기와 결심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자선전을 출간하게 되었으며, 고향인 이안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안면사무소 직원들도 읽어주길 바란다며 손수 연락하여 책을 전달했다.

오영석 이안면장은 "선비의 고장 이안면에서 태어나셔서 트럭운전을 시작으로 지금의 수원택시를 일궈내시고 수많은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시는 박정용 대표님의 인생사에는 작은 약속도 소홀히 생각하지 않는 귀한 정신이 담겨있으며 귀한 책을 보내주어 많은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고희를 맞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