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방역장비 시연회와 약품 및 장비취급요령, 안전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갖고, 방역활동기간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소 방안 등 효과적인 방역활동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해평면 자율방역단은 농업경영인 회원 중심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24개리 마을에 주 3 - 4회 방역을 실시하고, 특히 하수구와 습문천 주변, 해평시장과 도리사 주변등 파리 모기등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취약지역에 집중 방역을 하여 각종 감염병 및 전염병 예방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자율방역단 해평 농업경영인회장은 올해도 전염병 발생과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역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항상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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