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기간 중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과 화재, 건물붕괴 등 사회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을 강화하고 각급 학교별 현장중심의 다양한 훈련방법의 적용을 통해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에 참가한 각급 학교는 학생 안전사고, 현장학습 안전사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등 취약분야에 대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하고 시범학교(안동서부, 길주, 영남, 임하초등학교)를 지정하여 학생들이 참여하는 실행기반 현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창한 안동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재난 유형별 대비․대응 시스템 확립 및 학교 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