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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2 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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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친절하고 공손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응대하기 위해 민원실 직원들이 일주일에 3회 ‘친절인사’로 활기찬 아침을 열고 있다.

 

 친절 인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해 친절이 업무 중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최상의 대민행정을 실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와 군민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민원실 전 직원은 화사한 민원복을 갖춰 입고 업무시작 전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인를 맞이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친절교육과 인사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운영하고 있는 미니갤러리는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분기별로 교체하고 있으며, 작은 도서관은 교양도서를 비롯한 각종 신간 도서를 비치해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동안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예천군에서 운영하는 ‘민원안내 도우미제’는 민원인이 군청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민원신청 접수나 민원서식 작성 방법 등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친절히 도와주는 민원안내제도로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다.
 
 예천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하고 봉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민원처리기간을 50%이상 단축 처리해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마일리지제도 운영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한 우수 직원에게 반기별로 시상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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