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사업 지원을 위해 2012. 5. 30일 영주시, 지역농협(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농협, 풍기농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이러브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하는 3개 농협(영주농산물유통센터, 영주농협, 풍기농협)이 사과매출액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8천만원을 사랑의 우물파기사업에 후원했다.
지금까지 지원된 후원금으로 45M 깊이의 우물을 파서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수동식 펌프 50개, 가정용 위생키트 177개, 식수킷 95개가 지원되었으며, 영주사과는 그야말로 생명의 물로 지구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대표 농산물인 영주사과를 매개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협과 농업인은 물론 영주시민들의 나눔 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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