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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간담회 -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통해 규제개혁정책 설명 등 - 주택 및 농경지 주변 산사태 위험 높은 취약지역 중심
  • 기사등록 2016-05-04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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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 4일 산림토목사업 관계자(감독, 시공, 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까지 산림토목사업의 추진경과 점검, 시공 품질향상 도모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등을 논의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예산 약 85억 원을 들여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5.8km), 산지보전 1개소(1.8ha) 임도신설 5개소(12.8km)를 발주하여 시공 중에 있다.

 

   특히 사방사업은 주택 및 농경지 주변 산사태 위험이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 우기 전(6월 말) 시공 완료하여 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친환경적 시공은 물론 견실시공 및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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