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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1세기 행복한 어촌 건설에 '앞장' - 행복이 넘쳐나는 어업인 어울림 한마당 잔치 열려 - 지역 어업인들의 삶이 존중받고 행복이 넘쳐나는 삶터
  • 기사등록 2016-05-02 2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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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양수산을 이끌어 갈 어업인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지난달 30일 후포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15개 어촌계 및 어업인과 가족, 관련 단체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어업인 어울림 한마당잔치는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후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임추성)이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어업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상호간 정보교류 및 수산업 활로방안 모색 등 의미가 새롭다면서, 바다를 사랑하고 행복한 어촌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발전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복지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어업인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수산물 시장 개방과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 경영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어울림행사(명랑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어업인들 뿐 만 아니라 함께한 참석자들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였다. 


 임광원 군수는 인사말에서 “울진 해양수산발전의 선봉으로서 21세기 행복한 어촌 건설에 앞장서 달라”며“수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 수산물 및 어촌자원을 활용해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 어업인들의 삶이 존중받고 행복이 넘쳐나는 삶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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