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희 대표는 지난 1990년 현대여성교육원을 설립해 전문적인 사회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정덕희의 설 수다 토크”, “나는 나에게 목숨을 건다”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삶은 결코 행복만 주지 않는다. 고통을 긍정적으로 바꿔 웃으며,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종현 청송군 총무과장은 “올해 총6회 명품 청송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 있는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군민들이 평소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강사의 강연을 제공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군 다음 강좌는 5월 26일(목) 오후 2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을 초청 “블루오션전략과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